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재학생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종목에서 좋은 성적으로 연이어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펜싱 여자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지수·황선아 선수와 펜싱 남자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윤지수 선수와 황선아 선수가 속한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팀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5대 36의 결과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45대 25로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결승에서 만난 중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구본길 선수는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구본길 선수가 속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란을 45대 32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구본길 선수는 남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석권하면서 이번베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2관왕으로 등극했다.
윤지수 선수는 “펜싱은 상대에게 집중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한데 대학원의 스포츠 카운셀링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대학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 2년 후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본길 선수는 “운동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대학원에서 습득한 이론이 대회를 준비하는 훈련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은 1996년 국내 최초의 스포츠전문 대학원으로 설립된 이래,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시대의 수요에 알맞은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이론 교육을 비롯해 현장실무를 연계한 교과과정과 우수한 전문 강사진, 다양한 장학 및 복지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제도와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의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윤지수 선수와 황선아 선수가 속한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팀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5대 36의 결과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45대 25로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결승에서 만난 중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구본길 선수는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구본길 선수가 속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란을 45대 32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구본길 선수는 남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석권하면서 이번베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2관왕으로 등극했다.
윤지수 선수는 “펜싱은 상대에게 집중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한데 대학원의 스포츠 카운셀링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대학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 2년 후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본길 선수는 “운동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대학원에서 습득한 이론이 대회를 준비하는 훈련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은 1996년 국내 최초의 스포츠전문 대학원으로 설립된 이래,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시대의 수요에 알맞은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이론 교육을 비롯해 현장실무를 연계한 교과과정과 우수한 전문 강사진, 다양한 장학 및 복지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제도와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의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