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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양한나 아나운서에 이어 김은아 씨와도 맞선을 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김건모의 맞선녀 김은아 씨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는 긴 생머리에 흰 상의를 입은 모습만 드러내 궁금증을 증폭시킨 맞선녀는 이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김은아씨는 회사원으로 나이는 81년생으로 소개됐다.
한편 앞서 김건모는 지난 2016년 9월 ‘미우새’를 통해 18살 나이차이가 나는 양한나 아나운서와도 맞선을 봐 관심을 모았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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