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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김학범호가 숙명의 한일전을 맞아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을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웠지만 아직 일본의 골문을 흔들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일본과의 결승전에 최전방 황의조를 중심으로 손흥민, 황희찬을 좌우 날개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론 황인범(아산)이 배치됐고, 중원엔 김정민(리퍼링)-이진현(포항)이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 이어 호흡을 맞췄다.
포백 라인은 김진야(인천)-김민재(전북)-조유민(수원FC)-김문환(부산)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