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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방재 속보, 경기도 주교 265.5 폭우 쏟아져…30일 40mm 이상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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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8. 08. 29. 07:00

사진=날씨누리

제 21호 태풍 제비가 괌에서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 날씨누리 방재 속보가 올라왔다.


29일 기상청 날씨누리 일기예보 홈페이지에는 이날 오전 6시 20분 기준 '기상 현황과 전망'이 올라왔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호우특보 발효 중, 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60mm 이상(많은 곳 10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 내리는 곳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지점 누적강수량(28일부터 29일 06시 현재, 단위: mm)은 경기도 지역에서 주교(고양) 265.5 의정부 204.5 포천 170.0 신서(연천) 164.5 등이 내렸으며 강원도 동송(철원) 224.5 화천 127.5 춘천 121.7 양구 116 등의 비가 쏟아졌다.

한편 내일(30일)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중심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곳곳에 내리칠 것으로 예보됐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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