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틀간 레저문화센터과 섬진강기차마을 요들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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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월드요들 페스티벌 국제음악회’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옛 증기기관차가 있는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그리고 도깨비마을이 한국의 알프스가 되어, 요들송이 울려 퍼지는 곡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5일 오후 5시 요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이어 오후 7시에는 아시아권, 미주권, 유럽권역별 요들러이 참가하는 월드요들페스티벌 국제음악회가 열린다.
다음 날인 26일은 국내·외 요들러 및 경연대회 우승자 공연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하모니, 월드요들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요들악기 연주, 유럽사진 전시, 캐리커처, 유럽문화, 먹거리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