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사진=아침마당 |
'아침마당'에 출연한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이 화제다.
이용복은 21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52년생으로 올해 예순일곱이다.
1970년대 많은 인기를 모았던 이용복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인이 됐다. 하지만 이후 그는 검은 안경을 낀 가수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용복은 현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김연희씨와 함께 운영중인 카페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모항리)에 위치한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이며 펜션은 카페와 같은 건물에 있는 '만리포니아'이다.
-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