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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서울대서 ‘제7회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 개최

특허청, 서울대서 ‘제7회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 개최

기사승인 2018. 08. 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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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창의발명교육분야 최고의 전문가집단인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 등 9개 학술협력학회와 공동으로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를 오는 9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한 창조적 도전, 발명교육!’ 이라는 주제로 △발명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교육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전 행사는 한국인 첫 우주인 후보에서 벤처기업가로 변신한 고산대표((주)에이팀벤처스)의 ‘메이커 운동 그리고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한다.

또, 강연자와 청년발명CEO 대학생 등이 패널로 나와 발명분야로 진로를 정하는데 생각해야 할 점과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함께 고민 해볼 수 있는 발명·진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이어 오후 행사엔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 등 학술협력학회가 각각 창의발명교육 관련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울러 ‘인생발명’책의 저자인 김지혜, 문혜진 씨가 서울시교육청의 발명영재 학생 120여명과 함께 발명 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표현하는 조별 체험활동 시간이 주어진다.

특허청 김용선 산업재산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발명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발명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발명교육의 확산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고 발명을 통한 진로개척 경험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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