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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
폭염을 피해 동굴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동삼척 대금굴이 화제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위치한 대금굴은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는 동굴로 피서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높이 8m의 폭포는 동굴 내부라고 믿기지 않을 거대한 경관으로 사람들을 압도한다. 지하호수를 이루는 물의 향연은 깊은 호수와 계곡을 만들고, 종유석과 석순의 화려함은 인공의 손길로는 흉내낼 수 없는 황금빛으로 빛난다.
이러한 이유로 대금굴 탐방은 몇 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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