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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는 27일 방송된 정글의법칙 in 사바 첫 방송에서 함께 정글로 떠날 38기 병만족과 인천공항에서 합류했다.
옹성우는 김병만, 박솔미, 박정철, 토니안, 박성광, 에이핑크 김남주 등 병만족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항공사 창구에서 말레이시아 자카르타행 항공권을 받았다. 이때 옹성우가 건넨 여권이 포착됐다.
사진 속 옹성우는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귀와 턱을 드러낸 평범한 여권사진이지만 다른 것은 옹성우의 잘생긴 얼굴이다. 특히 게임 캐릭터처럼 뚜렷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옹성우의 여권사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 게재됐다.
페이스북 아이돌전문 페이지 ‘아이돌연구소’는 전날 옹성우의 여권사진을 게재하며 “여권사진이 저렇게 컴퓨터그래픽(CG)처럼 나올 수 있구나. 처음 알았네”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엔 800여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워너원 월드투어 중으로 현재 홍콩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