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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지난 9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4주간에 걸쳐 운영하는 하계 아르바이트 제1기 참여 대학생들의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학생들이 평소 군정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 군수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경제활동과 동시에 사회 경험까지 쌓을 수 있어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군에서 대학생 및 예비 취업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젊은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4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