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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박서준, 신세계면세점 새얼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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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07. 11. 09:05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한효주와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류스타와 면세점은 연결고리가 깊은 만큼 스타 자체의 화제성과 인지도도 고려됐지만 무엇보다 신세계면세점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의 새얼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인랑’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고,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심쿵 로맨스를 선보이며 고공해진하는 신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두 배우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매력이 광고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을 섭외하기도 했다.
‘뷰티 인사이드’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백종열 감독과 설레는 로맨스를 연기했던 두 배우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한 편의 영화 같은 CF를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배우 한효주·박서준씨와의 신선한 호흡으로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쇼핑 및 체험의 콘텐츠를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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