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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콜롬비아 전 페케르만 감독 실망감 드러내 “스웨덴 조심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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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7. 04. 12:12

사진=네이버 캡처
잉글랜드와 콜롬비아 전에서 페케르만 감독이 반칙을 범한 잉글랜드 선수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4일(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잉글랜드는 승부차기 끝에 최종 8강행에 올랐다.


특히 거친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를 펼친 두 팀은 격렬한 몸싸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콜롬비아 페케르만 감독은 “상대 선수들의 경기 방해는 좋지 않다. 많은 반칙을 범했다"고 잉글랜드 선수들을 비판했다.

이어 "다음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하는 팀(스웨덴)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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