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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2’ 정은채 “사람들 앞에 서기 힘들어…배우 일 고민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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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7. 04. 00:00

'톡투유2' 정은채 "사람들 앞에 서기 힘들어…배우 일 고민되기도" /정은채, 톡투유2 정은채, 사진=JTBC '톡투유2' 방송 캡처
'톡투유2' 정은채가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는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소하다'를 주제로 7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채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을 좋아했다. 체육은 성적이 좋았고, 미술은 전공을 했고, 음악은 좋아해서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 앞에 나서서 뭔가 하는 걸 힘들어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실 지금도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할 때가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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