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 독일 축구 하이라이트, 영국 BBC 노이어에 “대체 왜 그 자리에” 비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628000813503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6. 28. 08:20

사진-연합뉴스

노이어 선수를 향한 영국 BBC 방송의 비판어린 반응이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골대를 비우고 공격에 가담해 손흥민에 골을 허용했다.


0-1로 뒤지고 있던 독일에게는 득점이 시급했던 상황. 

손흥민은 빈 골문을 향해 빠르게 달려나가 슈팅에 성공했고 2-0으로 독일에 승리를 거뒀다.

또한 노이어는 후반전 골대를 비우는 이례적인 행동을 보여 이후 축구팬들의 싸늘한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은 "노이어의 행동은 불명예스럽고 치욕적인 것이었다"며 "골키퍼인 노이어가 대체 왜 그 자리에 있는 것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