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반도체(DRAM 가격 상승/물량 증가)와 디스플레이(Flexible OLED 가동률 급증) 등 부품사업부가 실적 개선 견인
-1) 메모리 반도체 Big Cycle 주도, 2)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18F PER 7.2배), 3)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
△대우조선해양
-18F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5,379억원. 상선 수주잔고內 LNG운반선 비중이 높아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
-올해 누적 수주액 32억달러로 수주목표 44% 달성(현대상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7척 포함 시 약 60% 달성)
-현 주가 12MF PBR 0.7배. 1) 높은 LNG운반선 수주잔고 비중으로 고수익 실현, 2) LNG운반선 수주/기술경쟁력
△삼성전기
-18년 2분기 영업이익 증익 전망. MLCC 마진 2~3% 증가 예상. 카메라 모듈 대규모 적자 가능성 희박
-18년 3분기 실적 반등 주목. MLCC의 호황과 북미 고객사로의 OLED용 RFPCB 공급 본격화 효과
-하반기에는 전장 사업 매출 외형 고성장 전망.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 예상
△종근당
-올해 주가 25%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짐(PER 18F 20배, 19F 16배)
-연간 1,000억원 정도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면서도 영업이익 800억원대 유지
-하반기 유럽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후기 진입 등 파이프라인 기대
△LG화학
-유가 하락으로 납사 크랙커(석유화학) 원가 경쟁력 악화 우려 축소
-전기차 배터리 3대 희소식: 1) CATL IPO, 2) 대규모 수주, 3) 하반기 흑자 전환
-2Q18 영업이익 6,926억원(+6.4% QoQ) 예상: 기초소재(석유화학) 선방
△호텔신라
-보따리상의 인원 및 매출 고성장 지속, 중국인 단체관광객 회복 시점이 늦어지는 것은 오히려 주가에 기회요인
-2Q18 국내 전체 면세점 매출 성장률 +51% YoY 전망
-2018년 연결 영업이익 2,062억원(+182% YoY)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없이도 사상 최고 이익 기대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편입 제외 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