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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벤처 모인다…벤기협, ‘제4회 벤처ONE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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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승인 : 2018. 06. 18. 10:59

벤처기업협회·벤처스타트업위원회, 26일 용산전자 상상라운지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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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용산전자 상상라운지에서 열리는 ‘제4회 벤처ONE 포럼’ 포스터./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전자 상상라운지에서 ‘제4회 벤처ONE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처ONE 포럼은 협회가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위원회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선배기업인과 스타트업 간 정보교류 및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벤처 선배·후배 기업들은 용산전자상가의 도시 재생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

4회를 맞이한 포럼은 ‘세상을 향한 스타트업의 샤우팅! 100초 스피치’, ‘대기업·벤처스타트업 협력 사업소개’, ‘선배벤처기업인과 토크콘서트’, ‘참가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100초 스피치에서는 스타트업 5개사가 스타트업 운영에 겪는 규제애로, 경영어려움, 협력사항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어 협력사업 소개에서는 대기업의 벤처스타트업지원사업 및 전략 투자 사업분야, 아이템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번 포럼에서는 SK텔레콤의 ‘SKT True Innovation’에 대한 사업설명과 함께 이에 대한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이어 토크콘서트에서는 전문가·기업인들이 나서 ‘벤처투자 생태계의 이해’를 주제로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투자환경과 투자 이후의 투자자·피투자자의 관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가 사회를 맡게 되며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신혜성 와디즈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의 사전접수는 26일까지 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신청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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