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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지용 |
11일 고지용이 재직 중이던 '애디티브' 사내이사 해임 소식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고지용은 젝스키스 팬들이 YG 측에 요청한 포털 사이트 프로필 수정 요청에 따라 검색 정보에서 젝스키스의 정보가 빠지게 됐다.
현재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는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의 이름이 삭제된 상태다.
앞서 팬클럽 연합은 YG엔터테인먼트에 공식적으로 프로필 삭제를 요구했으며 YG 측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공식 수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지용은 애디티브에서 2016년 11월부터 재직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