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한열 기념관을 비롯해 성미산 공원, 문화비축기지, 쌍룡산 공원 4곳에서 진행한다.
20일 저녁 7시 30분 이한열 기념관에서 ‘영화 1987제작진 이한열을 만나다’를 주제로 장준환 감독과 김경찬 시나리오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apoartcenter.or.kr)에서 참여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 18일 성미산 공원에서는 ‘숲에서 보낸 저녁’이라는 주제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강연을 하고 국악 앙상블 뒷돌이 연주도 할 예정이다.
또 9월 8일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서울의 역사, 문화예술의 역사’를 주제로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의 강의와 코어모러스의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10월 17일 쌍룡산 어린이 공원에서는 ‘공원으로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주제로 트리니티 필 하모닉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