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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는 디바이스이엔지에 중앙도서관을 개방하고 자료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봉진 디바이스이엔지 대표는 “선문대와 협력관계를 맺고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식정보교류사업 뿐만 아니라 가족기업으로 선문대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조 총장은 “대학의 자원과 정보를 지역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하는 것이 미래 대학의 모습”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는 관계로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약서 서명 후 문성제 선문대 중앙도서관장은 최봉진 대표에게 도서관 이용증을 전달했으며, 이용증으로 디바이스이엔지 임직원들은 선문대 도서관에 있는 일반적인 도서 및 간행물을 비롯하여 이북(e-Book)과 오디오북(Audio Book) 등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바이스이엔지는 선문대의 가족기업이 됨으로써 향후 기술개발, 기술지원, 경영자문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특화 중심의 기업지원체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