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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농어촌벤처포럼 개최…“미래 농촌경쟁력 강화”

벤처기업협회, 농어촌벤처포럼 개최…“미래 농촌경쟁력 강화”

기사승인 2018. 05. 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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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aT센터서 개최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다음달 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가 운영하는 농어촌벤처포럼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한국농어민신문사, 한국청년 기업가 정신재단의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청년벤처농의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청년벤처창업을 살펴보고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청년벤처농에 대한 지원정책 및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교영 이암허브 대표(해외수출연합협동조합 이사)와 김영순 지오쿱 대표(청년농부협동조합 이사장)가 참석해 국내·외 사례를 비교분석해 ‘청년 벤처농 육성방안’을 제언할 예정이다. 또한 곽태일 팜스킨 대표, 이학상 고벤처포럼 부대표, 최재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업지원팀장, 허철무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 패널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구체적인 육성망안을 마련한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청년 창업 중 농어촌관련 벤처창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요인으로 자리매김하며, 벤처농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한 육성방안이 국가정책에 반영돼 청년 벤처농 성공사례가 지속 창출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포럼 참가는 이번달 31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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