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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세라젬의 중국법인이 진행한 ‘유리듬’의 임상시험 결과, 견관절주위염·연조직손상·무릎관절염·요근손상 등 12가지 증상의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리듬은 저주파·초음파·온열 등을 활용해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개인용 조합자극기로, 통증 부위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패드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세라젬의 여성헬스케어 브랜드 나비엘과 뷰티·건강다이어트 브랜드 클럽밸런스5에서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세라젬은 2012년 천진 중의약대학병원, 난카이병원에서 실시한 1차 임상시험에서 4가지 증상의 개선 및 보조작용 범위를 확인한 바 있다. 이어 2017년 길림대학교 중일우의병원에서 8가지 증상에 대한 2차 임상시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