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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올해로 8번째로 지역 내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미래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날 초청된 가족들은 서대전역에서 E-train(교육열차)을 이용해 여수EXPO역에 도착해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관람하고, 67m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탁트인 여수 바다의 정취를 느끼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원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기차여행이 미래고객들에게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해피트레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