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홍콩 빈과일보에 따르면 28일 저녁 8시께 중국 산시성에서 손전등처럼 생긴 비행물체가 하늘로 솟아오른 뒤 순식간에 산둥 성 상공을 지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동안 관찰된 물체는 빠른 속도를 자랑했으며 SNS에서는 "외계 기술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해당 비행 물체가 중국군의 극초음속 무기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 황둥(黃東)은 “극초음속 무기가 실전에 배치되면 현재로서는 대적할 무기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