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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테크닉스, 런던서 메이크업 쇼 ‘런웨이 투 리얼웨이’ 단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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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8. 04.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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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더 바이닐 팩토리 소호’에서 열린 리얼테크닉스의 ‘런웨이 투 리얼웨이’ 런웨이 쇼 모습./사진=리얼테크닉스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리얼테크닉스는 영국 런던에서 메이크업 런웨이 쇼 ‘런웨이 투 리얼웨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더 바이닐 팩토리 소호’에서 열린 리얼테크닉스 런웨이 투 리얼웨이는 영국 보그 편집장 출신이자 뷰티 디렉터인 캐시 필립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리얼테크닉스는 뉴욕 및 영국의 주요 미디어와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으며,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현장을 소개하며 국내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리얼테크닉스의 개발자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만다 채프먼과 니콜라 채프먼 자매(이하 샘&닉 자매)가 직접 런웨이 쇼의 큐레이터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샘&닉 자매는 리얼테크닉스의 베스트셀러 ‘미라클 스펀지’ ‘블러쉬 브러쉬’와 신제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소개했다.
샘&닉 자매와 새벽의 ‘뷰티 토크’도 진행됐다. 새벽은 “최근 한국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남을 따라 하는 메이크업이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라며 브러쉬·스펀지 등 리얼테크닉스 메이크업 툴을 활용한 자신만의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샘&닉 자매와 공유했다. 이들은 파우치 속 아이템을 교류하며 유익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전 세계 뷰티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리얼테크닉스 측은 “런웨이 투 리얼웨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리더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메이크업 툴로 뷰티 트렌드의 중심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테크닉스는 이번 런웨이에서 선보인 메이크업 룩과 신제품 정보를 담은 디지털 룩북을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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