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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비치 SNS |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가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은 21일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혀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홍보 담당자인 다이아나 바론은 "그의 가족들은 모두 충격받은 상태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비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발표된 후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한편 아비치는 스웨덴 출신으로 음악잡지 디제이 맥(DJ Mag)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DJ 100인(Top 100 DJs)’에서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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