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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유럽·아시아의 패션 주얼리 수입·유통의 영향력 있는 10여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했다. 이번 초청 상담회에 참가한 16개의 중소기업은 지난해 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크라세(PREMIER CLASSE) 2017에 브랜드 제품의 홍보·수출을 이뤄낸 업체들로 초청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신제품을 소개, 개별 상담을 통해 협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성길 한국 패션 주얼리 협동조합 회장은 “이번 컨소시엄 사업의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브랜드 활성화는 물론, 한국 패션 액세서리 디자인의 우수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