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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인스타그램 |
16일 표창원 의원은 인스타그램에 "우리를 대신해 희생한 세월호 피해자들과 상처가 깊으실 생존자, 가족들, 민간 잠수사와 어민들께 반드시 더 안전한 나라, 더 공정한 나라, 사람이 차별없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나라로 보답해 드리겠다는 다짐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표 의원은 노란 등불을 들고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가슴팍에는 노란리본과 나비모양의 뱃지가 달려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