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 블루투스 스피커·음악으로 통한 시그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 블루투스 스피커·음악으로 통한 시그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블루투스 스피커, Sleeping Beauty,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와 오영주의 공통 관심사가 공개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13일 본 방송에 앞서 "진짜 운명은 이런 것? 김현우-오영주의 묘한 공감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현우와 오영주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김현우는 정재호와 얘기를 나누던 중 시그널하우스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그 스피커 소리 진짜 좋아. 누가 들고 온 건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는 오영주가 들고 왔던 것.

이어 김현우는 "어제 2층에서 얘기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다. 물어보니 영주가 틀었다더라"고 말했다.

김현우가 말한 곡은 Paul의 'Sleeping Beauty'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두 사람이 이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