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 |
'아는형님' 워너원 강다니엘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이름 나오는 다니엘이야" /아는형님 워너원 강다니엘, 아는형님 워너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
'아는형님' 워너원 강다니엘이 센스 있는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형님 학교에 전학 온 워너원은 "국민 프로듀서가 가슴으로 낳았고(高)에서 온 워너원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이름이 나오는 강다니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하성운은 "난 좀 작지만 깊은 생각과 꿈이 있는 하성운이다"라고 소개한 뒤 이수근의 자리를 가리키며 "내가 저기에 앉으면 딱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이 워너원 멤버들 사이에 꼈고, 하성운은 이수근 자리에 앉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에 민경훈은 "101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성운은 이수근의 자리를 가리키며 "저기에 앉으면 딱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박아람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