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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화동에 ‘마을 사랑방’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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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18. 04. 02. 15:22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영화마을 사랑방' 개소
수원시 영화동에 마을 사랑방
염태영 수원시장이 ‘영화마을 사랑방’ 내 ‘또옹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을 맛보고 있다./제공 = 수원시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은 2일 장안구 정자로 922번길 13 현지에서 복합문화공간인 ‘영화마을 사랑방’ 문을 열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수원시로부터 수탁 운영·관리하는 영화마을 사랑방은 국토교통부의 ‘장안문 거북시장 느림보타운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하나다.

지상 2층 연면적 251.71㎡ 규모로 영화마을 사랑방(커뮤니티 공간), ‘마음 톡톡상담실’(도시재단 활동가 활동공간), ‘또옹 카페’(전시·판매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1층은 화장실이다.

시비 7억 7600만원, 국비 7억 7600만원 등 사업비 15억 5200만원이 투입됐다.

영화마을 사랑방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톡톡상담실은 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과 사랑방 주변 상인 ‘수다모임’을 매주 진행한다. 마을 사랑방에는 도시재단 활동가를 배치해 주민조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안문거북시장이 운영하는 또옹 카페는 세계 화장실문화를 선도하는 수원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옹 카페에서 개발한 제품을 수원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영화마을 사랑방 프로그램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sscf2016.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영화마을 사랑방이 지역 주민들이 허물없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마을 사랑방이 공동체 활동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영화마을 사랑방 개소로 그동안 거북시장상인회와 함께 추진한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영화마을 사랑방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와 상인회, 지속가능도시재단이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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