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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로맨틱 가이 등극…달콤살벌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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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18. 04. 01. 16:40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가 로맨틱한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4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9회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중 시안이는 여자친구를 위한 로맨틱한 생일선물을 준비, 귀여운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근두근 설레는 시안이의 이야기가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새하얀 코트로 한껏 멋을 낸 채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 중이다. 꽃을 고르는 신중한 눈빛, 꼬물꼬물 손가락을 움직이며 설명하는 모습 등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쑥쓰러움에 볼이 발그레해진 시안이의 얼굴 또한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날 시안이는 다음 날이 생일인 여자친구 민채를 위해 로맨틱한 생일선물 준비에 돌입했다. 예쁜 꽃부터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여자친구 민채가 좋아하는 “핑크색”을 외치며, 동국 아빠 없이 혼자 모든 선물을 직접 골랐다고. 선물을 고르는 내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안이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여자친구 민채를 위한 스윗가이 시안이의 특별한 생일선물이 모두 준비됐다. 시안이는 꽃을 건네며 “오다 주웠어”라는 까칠한 사랑꾼 유행어까지 선보였다고. 민채가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두근두근 긴장했던 시안이. 과연 사랑꾼 시안이의 달콤한 고백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

사랑꾼 시안이를 감싼 핑크빛 설렘, 주변 사람들까지 간질간질 행복해지는 시안이의 생일선물 대작전은 4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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