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NYBK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뉴욕, 브루클린(New York, Brooklyn)’으로 변경하고 처음 전개하는 컬렉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탈테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질감과 색감을 다양화한 메탈 소재의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도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고자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디자인에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글라스는 ▲뉴욕시티(New York City), ▲글렌 코브(Glen Cove), ▲글렌스 폴스(Glens Falls) 등을 비롯해 총 8종으로, 개개인에게 최적으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렌즈와 프레임, 컬러, 마감 등을 세분화해 출시됐다.
안경테 신제품의 경우 ‘쥐. 뉴욕시티(G. New York City)’를 메인 제품으로 총 6종이 출시됐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을 부각하기 위해 얇은 바디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안경다리 끝의 마감도 부드럽게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NYBK 김가하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메탈 소재의 프레임이 강세일 것으로 예상돼 메탈의 질감과 색감을 다양하게 구현한 제품들을 다수 선보였다”며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매 시즌 새로운 컨셉으로 뉴욕 특유의 도시 감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NYBK의 이번 신제품은 국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에이랜드(A-land)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