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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7년만에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스텔라, 7년만에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기사승인 2018. 02.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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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그룹 스텔라가 7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해체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전 멤버와 현 멤버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스텔라는 해체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


또한 효은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 팬미팅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해 해체에 대한 예고를 하기도 했다.


KBS 2TV '1박2일'에서 국악소녀로 알려졌던 김가영이 포함돼 데뷔한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마리오네트'를 통해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룹이다. 


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 재계약을 성사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가 됐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 후 팀을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체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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