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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에이치에비뉴(H Avenue) 건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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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8. 02. 10. 19:06

2030 위한 트렌디 디자인 가구, 다양한 콘셉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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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건대점 외관./제공=야놀자
야놀자는 10일 로컬 커뮤니티 호텔 브랜드 에이치에비뉴(H Avenue) 건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에비뉴는 호텔의 ‘H’와 길을 뜻하는 ‘에비뉴(Avenue)’를 결합해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야놀자의 신(新)개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로컬 커뮤니티 호텔을 추구하는 에이치에비뉴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매장별 디자인 콘셉트와 커뮤니티 서비스가 특징이다.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은 2030 여성들의 취향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높은 채도의 화려한 컬러, 현대적으로 해석된 앤티크한 공간 구성이 특징으로, 색감과 영상미로 여심을 사로잡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 호텔 입구부터 핑크색 도어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으며 샹들리에, 트렌디한 디자인 가구 등을 적용해 층별과 객실별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은 대학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건대 지역을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 콘셉트부터 F&B, 문화 공연, 피트니스까지 2030대를 위한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공간”이라고 말헀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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