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사가 만사다(人事萬事)’로, 선배벤처기업인·스타트업·투자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100초 스피치·톡(Talk)쏘다: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100초 스피치에서는 포럼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이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인사 관련 애로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대표로서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느낀 팀빌딩 노하우, 사업초기 사업운영에 대한 뜻을 나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인사가 만사다(人事萬事)’를 주제로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가 사회를 맡고, 신동목 슈프리마에이치큐 공동창업자(상무), 김미균 시지온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경험을 공유했다. 내용은 창업 초기 팀 빌딩 방향, 바람직한 스타트업의 인재상, 직원 채용 노하우, 평가방법 등을 다뤘다.
제4회 벤처ONE포럼은 ‘계약체결 이것만 알아두자’를 주제로 다음달 20일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