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018학년도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다음달 2일까지 2018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사진 = 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다음달 2일까지 2018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합격자 선발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및 심층면접 60%을 통해 진행된다.

2차 추가 학생모집은 1차 학생 모집 결원에 한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5개 전공이며, 편입학은 △호텔외식MBA △미디어문예창작전공에 한해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원생들의 창의적인 학술활동 활성화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학술장학 및 우수논문시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수도권은 물론 지방 및 해외 거주 대학원생, 직장인 대학원생들이 체계적으로 논문을 계획·작성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하고 체계화된 논문지도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생들의 논문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바 있으며, 각종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종합학술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졸업과정은 학위논문과정과 특성화된 학위과제과정, 창조연구과정, 학점이수과정 등 다양하다. 이처럼 폭넓은 졸업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원은 원생들의 학문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원장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차별화된 논문지도 체계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온라인 교육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학술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또한,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졸업과정을 운영해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