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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보니엠, 그룹 결성 비화 눈길…원년멤버 인터뷰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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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1. 14. 11:16

사진=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그룹 보니엠의 결성 비화가 '서프라이즈'에서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보이엠의 그룹 결성과 관련된 거짓말과 비화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독일 레코드 프로듀서인 프랭크 패리언에 의해 결성된 디스코 팝 그룹 보니엠의 그룹명은 프랭크가 음반 제작사에 음반을 전달하면서 즉흥적으로 정해진 것으로 프랭크는 멤버 결성 당시 서인도 제도 출신이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이후 보니엠이 대성공을 거두자 방송 출연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프랭크는 급하게 구한 멤버들로 공연을 이어갔다. 이후 원년 멤버가 탈퇴하며 그룹내 갈등이 일기도 했다.

프랭크는 2004년 자서전에서 거짓말로 팬과 대중을 속였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사과한 바 있으며 2005년 보니엠 원년멤버인 리즈 미첼은 '가짜 보니엠'에 대해 "2001년 내한 공연은 가짜 보니엠의 콘서트였다. 가짜 보니엠은 1976년에 걸성돼 당시 댄서였을 뿐 노래는 일체 부르지 않은 멤버로 구성됐다"고 국내 언론과 인터뷰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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