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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록 거장’ 한대수의 일상, 사진으로 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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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1. 12. 06:03

원춘호 사진전, 17~22일 토포하우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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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1. 2016.2.16.
다큐멘터리 사진가 원춘호가 3년간 한대수를 촬영한 사진 4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가 17~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원춘호가 카메라로 포착한 흑백사진 속 가수 한대수의 모습은 매우 다채롭다. 한국 포크록의 거장으로 열정적 면모를 보일 때도 있지만 평상시에는 소탈하고 인간적이다.

전시에 나오는 사진은 지난해 8월 출판사 하얀나무가 펴낸 사진집 ‘사람, 한대수’에 실렸던 작품이다. 전시장에서는 한대수와 교류해온 배병우, 김아타, 고원재, 김훈, 강산에가 쓴 글도 볼 수 있다.

아울러 독립영화 감독인 정호윤이 연출한 영상 ‘한대수 14집의 기록’과 캐나다의 기타 제작사인 카파렐리 기타가 한대수를 위해 특별히 만든 기타 3종이 전시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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