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인수한 테크데이타글로벌이 완전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연결기준 재무제표가 적용, 대내외 영업환경 전망을 바탕으로 진행한 추정액으로 지난해 대비 약 450%가 증가된 금액이다.
퓨전데이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인수합병(M&A), 베트남 법인을 통한 해외진출 등으로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대와 신규사업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초 진행하는 공개 IR로 밝힐 예정이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최근 성공적인 M&A와 베트남 현지법인 및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에 따른 신규사업 등 퓨전데이타의 미래가 매우 밝다”며 “올해는 퓨전데이타가 1000억 원대의 매출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퓨전데이타의 기업가치를 보시고 투자하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