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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치바현 북서부서 규모 4.8 “해일 우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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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8. 01. 06. 07:15

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는 6일 오전 0시 54분께 일본 치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지진의 진원 깊이는 80km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등의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기상청은 해일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으며 이날 오전 1시께 기준 부상자나 피해자의 보고는 아직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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