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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는 먼저 16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Whispers of love’ 미팅파티에 노블레스 회원을 비롯해 비회원 남녀 각 20명을 초대한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에는 서울 서초 JW메리어트 호텔에서 ‘Adieu 2017, Hello 나의 인연’ 파티가 열리며, 노블레스 남녀회원 각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듀오는 2번의 미팅파티에서 만남의 어색함을 녹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행은 500회 이상의 미팅파티를 기획해 온 이재목 듀오 결혼컨설턴트가 맡게 되며, △매칭 토크 △커플 미션 수행 △스탠딩 와인토크 △얼굴 마주보기 토크 등 참가자들의 결혼관· 연애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자리가 마련된다.
듀오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미혼남녀들이 새로운 시작을 꿈꿀 수 있도록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며 “22년 역사를 가진 듀오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