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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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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 기자

승인 : 2017. 12. 11. 10:35

[SK행복나눔재단 사진자료]'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SK스
박창민 SK와이번스 컨디셔닝 코치가 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제공 = SK행복나눔재단
SK가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SK스포츠단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스포츠 진로체험 교실은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 소개와 체험 활동을 통해 직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3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SK와이번스, 제주유나이티드, SK나이츠 등 3개 선수단이 함께 참여한다.

서울·인천·제주 지역의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가능 인원은 매회 40명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향후 더 많은 SK소속 스포츠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한 행복한학교만의 특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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