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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봉사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상이다.
송파구는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고 박춘희 구청장은 ‘단체장상‘과 수상자 중 각 분야별 최고의 봉사자에게만 주어지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차지했다.
구는 아이부터 어르신은 물론 해외 에너지빈곤 국가까지 배려한 복지 정책과 실용적인 맞춤 사업들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송파실버뜨락과 송파시니어클럽, 참살이 실습터 등을 운영 중이다.
전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와 청소년문화공간 또래울 31개소 운영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도 펼치고 있다.
또 박 구청장은 아이와 청소년은 물론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좀 더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은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시행 해 온 바 있다.
11월에는 ‘2017 세계 여성 기업인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에서 한국 최초로 ‘올해의 혁신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1500여 공직자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