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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LX300’,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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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17. 12. 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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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LX300./제공 = 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은 지난달 27일 출시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능 탑재 블랙박스 ‘파인뷰 LX300’이 출시 1주 만에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뷰 LX300은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ADAS 기능과 모든 상황을 30프레임으로 자세히 녹화할 수 있도록 FHD·HD 화질을 지원한다.

또한 단속 카메라 음성 안내와 더불어 자동차 계기판에서 착안한 세이프티 스크린을 통해 시간, GPS 속도, ADAS, 안전운전 도우미(어린이 보호구역 포함) 등의 정보를 함께 표출하며 한겨울 혹한이나 한여름 고온에도 전압을 조절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으로 방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밀번호를 통해 녹화 영상을 관리하는 ‘시크릿모드’, 순차적으로 파일을 저장해 메모리 카드의 수명을 연장하고 주기적인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 주차 시 발생한 충격의 횟수를 기록하는 ‘주차 충격 감지 녹화 리포트 기능’도 탑재됐다.

이밖에 시큐리티 LED가 추가돼 도난, 도주 방지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차량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블랙박스 영상을 캡처, 확대하고, 재생 속도를 조절해 분석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인 파인뷰 플레이어도 활용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뷰 LX300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추후 파인뷰 LX300의 2차, 3차 출시를 무리 없게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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