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합천군, ‘2017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 참가...특산물 홍보·판매 주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117010009408

글자크기

닫기

박현섭 기자

승인 : 2017. 11. 17. 11:58

20171117_102656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17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 합천군 부스/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17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군은 합천 홍보관과 특산물 판매관, 먹거리관 등 총 21개 부스에 참여 특히 먹거리관에서 판매중인 양파라면은 쫄깃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맛이 어우러져 쌀쌀한 날씨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양파가공품, 버섯류, 밤 가공품, 합천쌀, 전통장류 등 합천을 대표하는 120여개 품목을 홍보·판매하고 행사기간 동안 수출 상담회에도 적극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합천군 해와人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명품 합천 농특산물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