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군은 합천 홍보관과 특산물 판매관, 먹거리관 등 총 21개 부스에 참여 특히 먹거리관에서 판매중인 양파라면은 쫄깃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맛이 어우러져 쌀쌀한 날씨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양파가공품, 버섯류, 밤 가공품, 합천쌀, 전통장류 등 합천을 대표하는 120여개 품목을 홍보·판매하고 행사기간 동안 수출 상담회에도 적극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합천군 해와人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명품 합천 농특산물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