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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선수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종합 우승 19회 등 25차례 종합 순위 3위 안에 입상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여러분의 선배들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궈낸 주인공이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인재들”이라며 앞으로 국회 역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도 참석한 이날 행사는 우리 나라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술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