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2017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그룹 전 임직원 2만 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행사로 2011년부터 7년째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