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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개최.

서울시 동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개최.

기사승인 2017. 11. 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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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8일~19일 2주 간 …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총 103명 참여
이창우 동작구청장 수정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숭실대학교와 함께 ‘겨울방학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2018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1일 5시간씩 주 5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캠프는 총 103명의 학생들(초등 4학년 이상 60명, 중등 1~3학년 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 학생 13명은 우선 선발한다.

초등부(W.I.S.E. Building)와 중등부(S.M.A.R.T. Learning)로 각각 반을 편성한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반별 10~15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지며 원어민 등 강사 2명이 참여한다.

100% 영어만 사용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최대의 영어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추첨으로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비 50만원 가운데 25만원(구 25만원 지원)을 부담해야 하며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가정 학생은 전액 지원한다.

이창우 구청장은 “균형잡힌 학습과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영어캠프에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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