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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김혜진 오산시의원, 경기미디어포럼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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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17. 10. 18. 09:36

김명철
김명철(우측) 시의원이 ‘2017 경기미디어포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제공 = 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17 경기미디어포럼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경기미디어포럼 의정대상은 경기미디어포럼(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역동적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현장기자들의 추천과 투표에 의해 선정하는 시상으로 총 1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기초의정활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명철 의원은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고자 노력하는 등 정당을 넘어 일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혜진 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김혜진 오산시의원./제공 = 화성시의회
한편 김혜진 화성시의원도 경기미디어포럼에서 수여하는 ‘2017년을 빛낸 경기도의 진정한 일꾼들 기초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17년 각 분야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시상 취지에 따라 지난 2016년과 2017년 화성시민에게 ‘생각을 바꾸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 넣어준 사람으로 경기미디어포럼 소속 기자들이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하여 화성시민의 입장을 대변했으며, 지난 3년간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으로 날카로운 시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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