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문 정철기업 대표는 “신둔면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외계층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철기업은 1979년 창업 이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통해 국내외 조미김 가공 설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신둔면 저소득층에게 조미김 등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사회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관보 신둔면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기업들이 해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우리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내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